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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꼬리를 부르르 이유는? 담긴 의미와 심리상태

고양이 기르기

by health24 2019. 12. 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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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조금씩 부르르 떠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고양이가 귀엽게 꼬리를 부르르 떠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꼬리를 부르르 떨면서 소변을 본 다면 이것은 마킹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화장실에서 소변 보는 것 과는 달리 소변을 조금씩 뿌리는 행동으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합니다



먹이 시간 쯤에 집사를 보면서 꼬리를 부르르 떤다면 이 때는 먹이를 달라고 재촉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꼬리를 부르르 떨며 집사에게 다가 올때 등은 기분이 좋아서 자신을 보아 달라는 감정의 표현 일 수도 있습니다. 기쁘고 흥분되어 집사에 대한 애정 표현으로 꼬리를 부르르 떨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집사에게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은 애정 표현의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어린시절의 잔재이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아기 때 먹이에서 배설까지 모든 것을 어미 고양이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배설후 엉덩이를 핥아달라고 꼬리를 세웁니다. 그래서 배변하고 싶을 때나 먹이를 조르는 때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떱니다


그 때의 잔재로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와 같은 신뢰할 수있는 사람 , 즉 집사에게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입니다. 최고의 애정 표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꼬리의 끝을 부들 부들 떨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조금 다르게 고양이가 꼬리 끝을 부들 부들 떨고 있는 것은 싫어하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이때 고양이의 심리는 방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느긋하게 쉬고 있을 때 만지려고 하면 꼬리 끝을 부들 부들 떨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양이가 불만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때는 가만히 두어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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