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눈이 마주치면 미움 받을 수도 있습니다. 왜 일까요? 고양이 사회의 규칙을 알고, 고양이와 친밀한 사이가 됩시다.
고양이는 사냥 본능이 있는 동물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냥하거나 사냥되기도 해왔다는 것입니다.
야생의 세계에서 눈을 맞추는 행위는 상대방을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도 도망 치지 않는다는 것은 싸움을 걸고 있는 것입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서로 말을 주고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눈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즉, 위협의 표현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 눈이 마주쳤을때 고양이의 시선에 숨겨진 심리는?
인간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 고양이는 사람과 눈을 맞추어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려고 합니다.
그때의 감정에 의해 뚫어질듯이 계속 보거나 실눈을 뜨고 보거나 앉아서 쳐다보기도 합니다
길 고양이가 시선을 맞추는 행위는 다정하게 느끼고 상대의 마음을 열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 당신을 바라 보는 시간동안 동공이 약간 커지거나 작아 지거나를 반복하고 있으므로, 잘 관찰해보세요.
1. "제길,,,,,,,,,,, " (빤히 쳐다본다)
장난치다가 불행하게도 주인에게 발각되어, 눈과 눈이 마주 친 채 꼼짝하지 않는다
이 때 주인에게 야단맞으면 더 이상 시선을 맞추지 못하고 고양이는 (시선을 돌립니다.)
이것은 "죄송합니다"의 의미이며 주인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용서해주도록 합시다
2. "휴식, 편안 "
놀면서 응석 부리고 싶을 때 등은 목을 데굴데굴 돌려보고, 잠깐 실눈을 뜨고 남의 눈을 쳐다 보거나 천천히 눈을 감습니다.
3. " 요구 " (빤히 쳐다본다)
'배고파' '화장실이 더러워 청소해' '졸립다' 등의 "요구"가 있을 때는 아주 둥근 눈으로 하소연하듯 바라보고 있습니다.
4. " 먼가 부족한 "
" 왠지 재미 없다" " ..했으면 좋겠다 " 울면서 호소 할 정도의 요구가 아닌 약간 심술난 듯한 눈으로 쳐다보는 것 같다는 시선을 느낀 때는 다가가 쓰다듬어 주세요.
#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다면?
노려보거나 눈을 크게 뜨지 말고 눈을 가늘게 뜨고 보면 고양이도 안심합니다. 고양이 사회에서는 눈을 먼저 돌린 쪽이 패배. 배를 보이는 것은 항복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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