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탈장의 경우 수의사는 휴식과 안정을 처방합니다. 개 탈장 발병 후 휴식이 왜 필요한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봅니다
개 탈장은 즉시 병원에 데려 가야 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중증화 되어,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증상을 인지하면 즉시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개 탈장이란?
탈장은 사람처럼 개도 많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개 탈장은 척추가 변형되어 원래 위치에서 이탈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조금 걸어도 사지에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걸음 걸이에 이상이 생기거나 산책을 좋아하는 개가 산책을 꺼리는 등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또한 사지에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화장실까지 갈 수 없어 그 자리에서 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안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 그 외에도 병원에서 진통제를 처방하는 등의 대처도 필요합니다. "걸음걸이에 위화감이 있다", "걸을 때마다 소리를 낸다" 등의 증상을 느끼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 개 탈장 치료, 휴식이 필요한 이유
애견이 탈장된 경우 우선 병원에 데려 가면 수의사는 "1 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세요" "산책을 하지 마세요"라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탈장이 있는 경우 사지가 약해진 상태로 탈장 상태에서 걷거나 뛰면 사지에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자극에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무리하게 걷거나 하면 탈장이 길어지거나 악화되고 보행이나 배설을 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 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자연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일부 경우는 길어질 수도 있으므로 주인의 판단뿐만 아니라 1 주일 후에 다시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습니다.
# 안정과 휴식은 케이지안에서!
사지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산책 등 가벼운 운동에도 탈장이 악화될 위험이 있어 기본적으로 탈장 발병 1 주일 정도는 산책도 할 수 없습니다.
개 탈장의 경우 약간의 자극에도 사지가 손상되기 때문에 걷기조차도 가급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의사가 "휴식해야 합니다"라고 말한 경우 가급적 집안에도 혼자서 걷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하루 종일 케이지 안에서 지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갑갑해 보이더라도 1 주일 정도 케이지 안에서 지내면 탈장은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무리하게 걸어면 탈장이 악화되어, 통증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중증화 되면 하반신이 마비되는 등의 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수의사가 완치되었다고 말하기전까지는 안정을 제대로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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