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안 쇼트 헤어의 특징과 성격, 기르기

# 브라질리안 쇼트 헤어의 특징

아메리칸 쇼트 헤어와 브리티시 쇼트 헤어는 들어 보았지만 브라질리안 쇼트는 들어 본 적이 없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브라질 원산으로 1988 년에 공인된 비교적 새로운 품종으로 아메리칸 쇼트 헤어와 마찬가지로 야생에서 순종으로 인정되었습니다.

브라질리안 쇼트 헤어는 아메리칸 쇼트 헤어에 비해 다소 날씬하지만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질리안 쇼트의 이상적인 체중은 수컷이 약 4.5kg ~ 8kg 정도, 암컷이 약 3.5kg ~ 7kg 정도입니다.

꼬리는 길고 끝이 가늘어집니다. 눈은 둥글고 크고 표정이 매우 풍부한 것도 특징입니다. 털색과 무늬는 특별히 규칙이 없어 다양합니다. 

# 브라질리안 쇼트의 수명

브라질리안 숏헤어의 평균 수명은 14 세에서 20 세 정도입니다. 질병없이 비교적 건강한 고양이로 건강 관리에 조심하고 잘 키우면 장수하는 고양이 종입니다.

# 역사

1500 년경에 포르투갈에서 가져온 이베리아 반도 고양이와 브라질의 토착 고양이의 자연 교배에 의해 지금의 형태가 된 것으로 추측되며 1988 년에 품종으로 공인되었습니다.  500 년의 세월을 걸쳐 독특한 외형이 된 브라질리안 쇼트는 원산지 브라질보다 미국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 성격

다정한 성격에 관심 받기를  원합니다. 매우 사교적인 성격으로 다른 개나 고양이,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에 접촉하는 유형입니다. 외로움을 잘타므로  다두 사육하거나  항상 누군가가 집에 있는 환경이 바람직합니다.

다른 고양이처럼 한가롭게 보내기보다는 매우 활동적으로 돌아 다니는 타입의 고양이입니다. 토라지면, 숨어 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성격으로, 매우 기르기 쉬운 고양이입니다.

브라질리안 쇼트의 길 용이성

브라질리안 쇼트 너무 응석 꾸러기에서 고독하게되면 스트레스를 받고 버리기 때문에 함께있는 시간을 충분히 취할 가족에게 향하고있는 고양이입니다.

 

# 사육 환경과 조언

브라질리안 쇼트 헤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빨라 실내, 실외에서도 문제없이 사육 할 수 있습니다. 활발하게 놀기를 좋아하는 고양이이므로 캣 타워를 설치하여 상하 운동을 할 수 있게하면 좋아합니다 

넓고 자유롭게 다닐 공간이 있으면 좋으며 외로움에 약해서 혼자있으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브라질리안 쇼트는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영리한 고양이 종입니다.

일반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화장실 훈련 등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온순한 고양이입니다.

훈련이  빠르기 때문에 좀 더 수준 높은 교육도 가능하며 또한  한 번 가르치면 잊지 않는 영리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국토의 90 %가 열대 지역인 브라질에서 오랜 세월 살아온 고양이로 단일모입니다.  이중모의 고양이 종에 비해 탈모가 적기 때문에 기르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탈모가 적다고 빗질을 게을리한다면, 브라질리안 쇼트 헤어의 매력 중 하나인 실크 같은 아름다운 털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일주일에 1 회 ~ 2 회 빗질을 합니다

# 건강

야생에서 순종이 된 고양이 종이므로 유전 질환은 적습니다. 스트레스성 질환이나 감기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에 주의합니다.

정기적으로 예방 접종을하거나 건강 진단을 실시하는 것을 권장하고 비만은 질병의 원인이되기 때문에 식이 요법과 운동의 균형을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