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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이 화장실을 자주 가는 원인은?

애완견 기르기

by health24 2018. 5.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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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주 화장실을 갈 때 추측 가능한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는 질병과 관련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가 자주 화장실을 갈 때 가능한 원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 애견 1 일 화장실 횟수는 얼마나?



기본적으로 개의 하루동안 적절한 화장실 횟수는 2 ~ 3 회라고 합니다.  어? 의외로 적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수컷의 경우 거세 수술을하지 않으면 표시 행위를 하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따라서 암컷에 비해 수컷 개의 화장실 횟수가 더 많습니다.


이 경우에 1 회 오줌의 양이 보통 때보다 적습니다. 여러군데 표식을 남기기 위해 조금씩 소변을 보는 것 입니다. 따라서 수컷 개가 조금씩 여러 번 볼일을 보는 경우에는 표식의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강아지가 자주 화장실을 가는 원인



개의 1 일 화장실 횟수는 2 ~ 3 회가 적절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애견은 얼마나 자주 화장실을 보는지 생각해 봅니다. 


1. 물을 많이 마신다


첫번째 원인은 물을 많이 먹는 것입니다. 특히 여름철과 겨울철은 더위와 건조로 인해 물을 자주 마시게됩니다.


당연히 수분을 많이 섭취할수록 화장실의 빈도는 높아집니다. 애견이 물을 마시는 횟수가 증가하는지를 체크합니다

 

2. 간식을 원한다



강아지 때 발생하기 쉬운 원인으로 화장실 배변 훈련을 한 후 잘했다는 보상으로 간식을 주는 훈련 방법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장기간 하면, "배변을 하면 간식을 받을 수 있다"고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간식 먹고 싶다" 라고 느끼면 물을 마시고 몇 번이나 화장실로 발길을 옮기는 등 억지로라도 오줌을 누고 간식을 받으려고 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화장실 = 간식을 받을 수있다' 라는 인식을 끊지 않으면 안됩니다.


3. 질병의 가능성 ?


물을 많이 마시거나 간식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 경우 질병의 가능성도 많습니다.


특히 덥거나 건조하지 않은 계절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도 질병이 의심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생각 할 수 있는 3 가지 질병


1. 방광염



사람도 화장실을 참거나 하면 방광염 증상이 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변의 횟수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식욕이 저하되거나, 평소보다 약한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을 조금씩 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은 소변을 볼때 통증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광염은 세균 감염으로 일어날 수 있는 질병으로 요도가 짧은 암컷이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실시한 후 약을 처방 해줍니다.


2. 급성 신부전


소변의 횟수가 증가 원인이 되는 질병의 대부분은 신장에 세균이 들어가거나 문제가 생기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신장의 혈류량이 단번에 저하되면서 면역에 영향을 끼치는 원인이됩니다.


신장의 기능이 멈추거나, 혹은 기능이 저하되어로, 몸에서 독소,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게는 질병입니다. 이 경우는 "급성"이므로, 증상의 진행이 매우 빠르고, 설사나 경련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죽음에 이를 가능성도 있는 매우 위험한 질병이므로 소변의 횟수가 많아지면서 식욕 부진이나 구토 · 설사 급격히 기운이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3. 신우 신장염



신우 신염은 방광염의 연장 선상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질병으로 방광염의 시점에서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버리면 신우 신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방광염에서 감염  세균이 신장에 도달하면 신우 신염이 됩니다. 따라서 신장에 이상을 초래할 우려가 있고, 소변을 보고 싶지만 나오지 않는 등의 증상을 볼 수있게됩 니다.


몇번이나 화장실에 가지만 좀처럼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신우 신염이 되는 가능성을 생각하고 바로 병원에 데려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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