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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강아지가 가장 잘 걸리기 쉬운 질병 4가지

애완견 기르기

by health24 2019. 11.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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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견이 잘 걸리는 질병 



1 . 덧니



이 증상은 젖니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영구치가 나옵니다. 이때 유치땨문에 방해를 받아 치열이 나빠지거나 최악의 경우 영구치가 나오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와도 치열이 나빠 플라크가 쌓이고 치주 질환 위험이 높아집니다.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소형견종이 걸릴 수 있는 질병은 많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모습이 보이면 동물 병원에 데려가서 진찰받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2. 대퇴골두 괴사



이 질환도 작은 강아지가 걸리기 쉬운 질병입니다. 증상으로는 뒷다리와 엉덩이의 혈액 순환이 나빠져 관절의 뼈가 변형되거나 괴사하는 병입니다. 일반적으로 한쪽 다리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양다리에 발병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질환의 원인은 유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리를 질질 끌고 걷는 행동을 하므로 알아채기 쉽습니다. 즉시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근육이 위축되거나 다리 뼈가 변형되어 버려, 치료 기간이 길어지며 치료를 해도 보행 장해가 남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슬개골 탈구



슬개골 탈구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강아지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강아지가 높은 곳에 올라가서 점프하지 않도록 가구 배치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바닥에 카펫을 까는 등 가급적 다리에 부담을주지 않도록 합니다


4. 간질



간질은 소형견이 걸리기 쉬운 질병입니다. 간질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뇌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원인 불명의 특발성 간질과 뇌종양이나 뇌염, 뇌수종 등의 증상으로 발생하는 간질이 있습니다.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견종이 치와와, 퍼그, 닥스 훈트 등입니다. 치와와와 닥스 훈트는 뇌수종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뇌수종은 뇌척수액이 고여 두개 내압을 증가시키고 뇌실이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치와와 머리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해서 주의를 줄때 머리를 때리는 행동은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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