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이 몸을 벅벅이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지만 그러나 너무 가려운 듯 하거나 평소와 모습이 다르다고 느낀적은 없습니까? 그럴 때는 피부에 이상이 없는지 털을 비켜 확인해야 합니다. 피부 질환이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강아지의 피부는 얇고 매우 약합니다. 약간 피부염의 가려움이 순식간 중증화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작은 피부염에 의한 탈모가 순식간에 몸 전체에 퍼져, 전신의 털이 빠지고 심한 가려움과 냄새가 만성화 될 수도 있습니다.
# 개가 몸을 가려워 하는 원인
1.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아토피 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에 의한 가려움증은 매우 강렬하고 피부가 검고 딱딱하게 되거나,털이 빠져 버릴만큼 중증화 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몸을 벅벅일 정도로 심각한 강아지도 있습니다.
알레르기의 경우 무슨 알레르기가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접촉성 알레르기의 경우 알레르겐(항원)이 되는 것을가까이 하지 않도록 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에 대한 대처법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요 원인은 체질 , 환경, 피부보호 기능의 저하 등입니다. 실내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은 개의 경우, 방안의 먼지와 곰팡이나 진드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음식은 애견의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내장에 큰 부담을고 애견의 수명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
2. 벌레 물림
여름에는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이 벌레 물림에 의한 가려움입니다. 사람도 모기에 물리면 몹시 가려워 세게 긁어 피가 나오는 일도 있습니다.
개도 모기나 벌레에 물리면 가렵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긁어 상처가 생기거나 피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애견에게 주의해야 할 곤충은 모기, 벌, 나방 ,지네, , 벼룩, 진드기 등이 있습니다. 몸이 가려울뿐만 아니라 생명에도 관련될 수도 있습니다.
벌레 물림에 대한 대처법
예방약이나 구충 약품 등을 사용하여 애견을 벌레로부터 지켜 줍시다. 모기, 벼룩, 진드기 예방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견을 벌레로부터 보호하기 방충제 상품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집볼 때 용, 산책 용, 외출용 등 준비 해주는 것도 생각해 봅니다
3. 외이염
의외로 많은 강아지들이 외이염이 있습니다. 자꾸 귀를 긁거나 머리를 부들 부들 계속 흔들거나 귀를 바닥에 문질러대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악화되면 끈적한 귀지가 나오거나, 귓속에서 역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악화되면 다른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외이염은 '외이도'라는 부분에 염증이 일어나는 병입니다. 귀지가 지나치게 많이 나오되는 것은 번식한 균을 쫓아 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염증과 세균의 번식을 방치하면 외이도를 막아 버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안쪽까지 염증이 퍼져 중이염이나 내이 등의 질병이 발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완치와 재발 방지를 위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외이염의 대처법
강렬한 가려움, 끈적한 귀지, 귀 안쪽에서 악취.. 애견에게도 주인에게도 괴롭습니다. 가려움뿐만 아니라 심한 통증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1달에 한 번이라도 수의사에게 정기적인 귀 내부의 진찰을 받는 것으로 외이염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애견의 귀 청소를 하고 있는 주인도 많다고 생각 합니다만, 청소가 지나치면 귓속이 손상되고 그 상처에 균이 침입 할 수 있습니다. 외이염의 원인이되므로 충분히 주의하여 손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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