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때와 이유

고양이는 원래 참을성 있는 동물입니다. 언제나 느긋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도 주인이 알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스트레스는 고양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스트레스는 고양이의 면역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인이 잘 관찰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면 그에 따른 질병 예방으로 연결됩니다

# 고양이의 스트레스의 원인은?

생리적 요인으로는 발톱을 갈수 없게 되거나 화장실이 더러운 것을 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고양이는 환경 변화에 민감합니다. 

이사를 하거나 손님이 많거나 운반 백에 오랫동안 넣어져 있기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시끄러운 소리와 사이가 나쁜 다른 동물,, 운동 부족으로도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 스트레스 해소를 필요로 하는 증상은?

1. 같은 부분을 계속해서 핥는다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같은 곳을 계속해서 핥기 때문에 그 부분에 탈모가 올 수도 있습니다.

2. 계속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고양이는 원래 사냥을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운동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울음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장난감을 사용하여 함께 놀아 줍니다. 

고양이는 평면으로도 입체적으로도 자유롭게 왕래 할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방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쉴 수 있는 고양이 공간을 확보해 주면 좋습니다

3. 소변을 뿌린다

고양이는 구역 의식이 강한 생물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있는 장소가 없으면  소변을 뿌리는 것으로 자신의 세력권을 주장합니다. 

세력권을 주장해야 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증인 상태입니다.  또한 더러운 화장실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화장실 위치가 바뀐 등의 이유로도 소변을 뿌릴 수 있습니다. 비뇨 기계 질환도 있을 수 있습니다

4. 먹이를 먹지 않고 식욕이 없어진다

고양이는 매우 민감합니다. 생활 환경이 변하면 먹이를 먹지 않게 될뿐만 아니라 토하거나 설사, 변비가 되기도 합니다. 

개체 차이에 따라 다르지만 3 일부터 1 주일 먹이를 먹지 않으면 지방간이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기 전에 스트레스를 해소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