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피임 수술 필요성과 시기

고양이의 거세와 피임 수술의 필요성과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주의사항 등, 피임 수술에 대해 궁금한 것에 대해 알아봅니다. 

# 고양이의 발정

1. 수컷의 경우

수컷은 대개 생후 6 개월 이후 부터 발정이 발생합니다. 암컷과 달리 수컷은 발정기라는 기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교미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강아지 처럼 오줌으로 표식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암컷에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는 것 입니다. 공격적 성향도 볼 수 있습니다.

2. 암컷의 경우

암컷도 생후 6 개월 ~ 10 개월 무렵의 시기를 목표로 첫 번째 발정기를 맞이합니다. 이것은 고양이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개체에 따라 1 년이 지나도 발정기를 맞이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발정기는 일년에 3-4 회 맞이합니다.  특징은 매우 큰 울음 소리를 냅니다. 

이것은 울음 소리라기 보다는 비명에 가까운 시끄러운 소리로 공동 주택에서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신체를 사람이나 물건에 냄새를 묻게 끈질기게 달라 붙을 수 있습니다. 암컷의 경우 주변의 피해 방지를 위해 비용의 문제도 있지만, 피임 수술을 고려하는 것도 좋습니다.

# 고양이의 피임 수술 필요성

1. 수컷의 경우

소변으로 표식을 하지 않는다

고환암을 막을 수있다

공격적이지 않게

2. 암컷의 경우

시끄러운 울음 소리를 내지 않게 된다

난소 질환을 예방할 수있다

새끼를 낳지 않는다

# 피임 수술의 시기는?

고양이 피임 수술에 적합한 시기는 최초의 발정기를 맞이하는 때가 좋습니다. 따라서 대개 생후 6 개월 시점에 피임 수술 검토를 해야 합니다. 만약 피임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수의사와 상담하여 비용을 알아보고 건강 상태가 좋을 때 합니다.

# 수술 전 주의사항

피임 수술을 할 때 고양이도 사전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백신 접종을 수술 전에 끝내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 전에 위를 비워 둘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피임 수술 전 12 시간 동안 물과 먹이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피임 수술 중에 뱃속에 음식을 토해 버리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 피임 수술 후 조심해야 할 것은?

피임 수술 후 고양이가 상처를 핥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암컷 고양이의 경우 호르몬 균형의 붕괴에 의해 체중이 빠집니다. 먹이 양을 조절하면서 체중 관리에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