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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을 떠는 원인

애완견 기르기

by health24 2019. 12.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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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몸이 떨리는 원인



심리적인 원인이나 질병의 징후일수 있습니다. 배나  허리가 아플 때는 온몸에 떨림이 오거나 경련같은 떨림도 있습니다.


지진이나 천둥,추위, 주위의 진공 청소기 소리, 모르는 장소 등에 가면서 두려움과 긴장으로 불안해서 애견의 몸이 떨리는 수가 있습니다.


겁이 많은 강아지의 경우 낯선 사람을 만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고 떠는 수도 있습니다.


애견도 감정이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사람과 같은 느낌을 가집니다.  다시 말해 애견이 몸을 떠는 것은 반드시 어떤 이유가 있다는 것이며 감기 때문이 아니라 신체의 질병이나 정신적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애견은 말로 표현하지 못하므로 주인은 애견의 태도, 모습, 행동을 보고 떨림의 원인을 파악해야, 적합한 대책을 세울수 있습니다.


1. 환경적인 원인



추위, 공포,  흥분


공포의 경우 무서운 것만이 아니라 어딘가 높은 곳, 흔들리는 곳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애견이 좋아하는 물건을 애태우며 주지 않는 경우 등 흥분해서 떠는 수도 있습니다. 물론 기빠서 떠는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외부 요인으로, 애견의 신체 컨디션과 상관없어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치와와 등의 소형 견종은 열 발산량이 많기 때문에 특히 추위를 잘탑니다.



개의 보통 체온은 38도 전후입니다. 또한 단순한 추위가 아니라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몸이 쇠약한 결과로 저체온증이 있습니다.

2. 컨디션 불량이 원인



애견의 신체 컨디션 불량으로 떨림이 오면  동물 병원에서 진찰받아야 합니다. 


- 외과적인 컨디션 불량


예를 들어, 뼈에 부상이 있거나, 어딘가에 상처가 있거나, 이와 같은 원인으로 애견이 알리는 수단으로 떠는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외과적인 원인이라고 생각되면 병원에서 진찰받아야 합니다. 

  

- 내과적인 컨디션 불량


내과적인 문제일 경우 알기가 참 힘듭니다.  가능한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요독증

뇌와 신경의 이상

내분비 이상

광견병

파상풍

저체온증

저혈당

중독

열사병

간질

갑상선 기능 항진증 


어디 까지나 가능한 원인을  나열한 것으로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동물 병원에서 종합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저혈당


애견이 장시간 먹지 먹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저혈당 증상을 일으켜 몸을 떨수 있습니다. 증상은 미약하고 기운이 없고 침을 흘리거나 경련을 일으키거나 체온이 내려갑니다.


먹이를 먹으면 힘이 있지만, 먹지 않으면 미약하거나 운동 후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 저혈당이 의심됩니다.


보통 강아지에 많은 경우이지만, 성견 이후에 췌장 질환이있는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열사병


열사병이 발생하면 전신 경련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연히 수분을 섭취하고 몸을 차게하는 등의 조치를 하고  동물 병원에 데려 갑니다. 열사병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부터 초가을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독


유독한 음식을 먹고 중독 증상을 일으켜 떨리는 수 있습니다. 독성이 있는 농약이나 세제 등이 일반적인 경우인데,  증상으로는 심한 잠꼬대, 구토, 설사, 경련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개에게 해로운 초콜릿이나 포도, 양파 등의 식품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저체온증


강아지가 경련하는 것처럼 떨림이 멈추지 않는 경우에는 저체온증이 의심됩니다. 심각한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몸이 쇠약하여 체온이 떨어진 상태의 질병일 수 있습니다.



간질


강아지도 간질 증상이 발생합니다. 손발이 경련하고 입에서 거품을 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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