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에 고립된 개, 소방관의 도움으로 구조

지붕 위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개는 의외로 많다.  최근 미국 메인주에서 지붕 위의 개가 소방관에 구출된 사건이 있었다. 

창문 밖으로 나갔다가 그대로 지붕에서 우왕좌왕 어쩔쭐 모르는 견공을 발견한 이웃이 연락해서 구조대가 도착하고.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은 개는 그게 키스한 후, 무사히 지붕에서 내려왔다

지붕 위의 개! 이웃의 연락으로 구조 출동

지난달 말 미국 메인주 웰스 경찰서에 "강아지가 집 지붕에 갇혀있다"는 연락이 들어왔다. 즉시 달려온 경찰관 스티브 맥도날드에 따르면, 그 개는 지붕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개는 2 층 창문에서 나온 듯하지만, 그들이 도착했을 때 집에 사람은 부재중이었다. 

다행히 붙임성 좋은 성격의 개는 구조 대장을 친구로 인식. 처음에는 우왕좌왕했지만,  다가가 기쁜 듯이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구출하러 온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개는 반갑게 구조대원과 포옹후 무사히 지붕을 탈출?했다

이에 대해 웰스 경찰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시민들로부터 많은 연락을 받았지만, 첫 발견자는 필 버크 씨였습니다. 그  현장에 가면서 지붕위 개를 걱정하는 친절한 사람들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소방대의 협력으로 개를 구조했습니다. 연락 및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