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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에 걸리기 쉬운 행동과 원인

애완견 기르기

by health24 2021. 6.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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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디스크(추간판 탈출증)

현대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간판 탈출증(디스크)로 고통 받으며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와 척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라는 쿠션역할을 하는 부분이 어떤 원인으로 제 위치를 벗어나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과 마비를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들도 생기는 질병으로 특히 강아지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입니다

 

튀어나온 디스크는 바로 옆의 척수라는 신경 다발을 압박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튀어 나온 척추의 위치에 따라 팔이 저리거나, 다리와 허리에 마비와 통증이 발생하거나 보행이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추간판 탈출증에 걸리기 쉬운 부분이 목과 허리인데 사람보다 몸체가 긴 개는 특히 허리에서 추간판 탈출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 강아지가 추간판 탈출증에 걸리기 쉬운 이유

1. 장수와 노화

노화에 의해 추간판의 외측에 있는 조직에 변질이 일어나 내부의 더 부드러운 조직이 돌출하기 쉽도록합니다.

 

 

2. 유전적 요인

견종에 따라 '연골 이영양증(연골 발달 장애) ' 유전자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연골 뼈를 형성하는 것에 문제가 생긴 질병입니다. 이것은 뼈의 성장을 억제하는 이외에도 척추의 형성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이 경우 청년기에 추간판의 쿠션이 손상되어 버립니다 일상적인 운동도 부담이 되며 추간판 탈출이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웰시 코기, 프렌치 불독, 시추, 퍼그, , 잭 러셀 테리어 등 소형 견종을 들 수 있습니다.

 

# 추간판 탈출증에 걸리기 쉬운 행동, 생활 습관

1. 높이 점프한다

점프하는 강아지의 모습은 보기에는 무척이나 귀엽지만 계단 오르 내리기와 마찬가지로 평소와는 다른 방향으로 척추가 구부러지며, 점프 착지시 충격이 하반신에 추가됩니다. 그 결과, 디스크에 부하가 걸리고 탈출이 발생하게됩니다.

대형견의 경우도 플라잉 디스크나 공 던지기 등을 했을 때는 착지시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관절에 부하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 격렬한 스포츠를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높은 단차의 오르내림

소파와 침대, 계단 등 단차가 큰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곳을 오르내리거나 점프하는 것은 허리에 큰 부담이됩니다.
척추의 곡선이 평소와는 다른 방향으로 강하게 되기 때문에 척추에 큰 부담을 주고 추간판 탈출을 유발하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3. 안아서 들어 올린다

애견을 안아서 들어 올릴 때 뒷다리는 허공에 뜨게 안아 버리면, 엉덩이와 뒷다리의 무게가 모두  허리에 가해져 허리 디스크가 생기기 쉬워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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